글로벌 호텔 체인의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알게 된 럭셔리 호텔 시장 동향 및 분석
글로벌 호텔 체인의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알게 된 럭셔리 호텔 시장 동향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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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체인의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알게 된 럭셔리 호텔 시장 동향 및 분석
지난 8월 중순이 지나면서 글로벌 호텔 체인의 상반기 실적 결과가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Skift에서는 이를 분석해 5가지 내용을 뽑아냈습니다.
여기에 제 생각을 조금씩 넣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1. 메리어트(Marriott)는 럭셔리 시장에서 여전히 1위를 유지
메리어트가 스타우드를 합병한 이후 뭘로 보나 호텔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이는 럭셔리 시장이라고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메리어트는 2위권 체인의 두 배에 가까운 럭셔리 호텔 객실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위는 인터컨이며, 3위는 아코르입니다.
하얏트가 4위이며, 힐튼이 가장 낮습니다.
이렇게 압도적 1위임에도 메리어트는 올해 상반기에만 15개 럭셔리 호텔을 오픈했고,
올해 말까지 추가로 15개를 오픈한다고 합니다.ㅎㄷㄷ
럭셔리 호텔 객실 수 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체인이 메리어트죠.
리츠칼튼, 세인트레지스, JW메리어트, W, 에디션, 럭셔리콜렌션 등등 참 많기도 합니다.
이런 다양한 브랜드는 호텔이 성장할 때는 좋지만 하락기에는 큰 리스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내년 세계 호텔 시장은 약간의 하강 국면이 예상되는데 과연 메리어트는 어떻게 대처할까 궁금하네요.
메리어트의 럭셔리 브랜드
- 불가리(Bulgari)
- 에디션(Edition)
- JW메리어트(JW Marriott)
- 럭셔리콜렉션(The Luxury Collection)
- 리츠칼튼(Ritz-Carlton)
- 세인트레지스(St. Regis)
- W(W Hotels)
2. 힐튼(Hilton)은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원함
위 그래프에서 보셨다시피 힐튼은 럭셔리 호텔 시장에서 크게 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힐튼의 럭셔리 브랜드가 많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죠.
콘래드, LXR, 월도프 아스토리아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럭셔리 브랜드가 없었습니다.
이에 힐튼에서는 4번째 럭셔리 브랜드를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기대됩니다.+_+)
힐튼의 럭셔리 브랜드
- 콘래드(Conrad)
- 럭셔리리조트(LXR)
- 월도프 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3. 인터컨(InterContinental, IHG)은 럭셔리 분야 확대를 위해 식스센스를 확대할 예정
그동안 인터컨은 럭셔리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약자였었습니다.
기존에 인터컨티넨탈 브랜드만 럭셔리 브랜드로 보유하고 있었으니까요.
인터컨의 CEO인 Keith Barr는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간 럭셔리 브랜드(킴튼, 리젠트, 식스센스 등)를 다수 인수하면서,
위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럭셔리 브랜드를 어느 정도 확보한 모습입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식스센스를 인수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호텔 기업이 인수하길 바랬습니다.
1조도 아니고 3500억 정도 였는데...ㅠ)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식스센스(SixSences)호텔을 3억 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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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은 럭셔리 호텔 시장을 350억 달러(약 41.5조원) 정도로 추산하면서,
이 시장을 위해 식스센스를 크게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식스센스는 현재는 18개 사이트에 불과하지만 60여개 이상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당장 논의되고 있는 건도 50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인터컨의 럭셔리 브랜드
-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 킴튼(Kimpton)
- 리젠트(Regent)
- 식스센스(Six Senses)
4. 아코르(Accor)는 럭셔리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확대중
아코르는 현재 럭셔리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입니다.
몇년 전만에도 아코르는 이비스로 대표되는 저가 호텔의 이미지였는데요.
위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에는 럭셔리 호텔의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40%에 달합니다.
(2016년에는 22%였습니다.)
이 역시 적극적인 인수합병 덕분이지요.
(페어몬트, 래플스 등등)
아코르의 럭셔리 브랜드
- 페어몬트(Fairmont)
- 래플스(Raffles)
- 릭소스(Rixos)
- SBE(SLS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 SO/
- 소피텔(Sofitel)
(반얀트리도 있는데 이 기사에는 빠져있네요.)
5. 하얏트(Hyatt)는 다양한 제휴 및 인수를 통해 로얄티 프로그램 강화중
대부분의 브랜드가 럭셔리 브랜드로 굉장히 럭셔리한 체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하얏트는 위 4개 체인에 비하면 매우 작은 체인지죠.
이러한 단점 덕분에 하얏트의 로얄티 프로그램에 큰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단점을 타개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겠죠?
그 방법이 바로 제휴 및 인수합병입니다.
이미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와의 제휴는 소개해 드렸었죠.
하얏트(Hyatt)와 SLH(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의 멤버십 제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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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아메리칸 에어라인과의 제휴 등도 있었습니다.
인수합병으로는 작년에 Two Roads Hospitality 인수했고, Alila도 있습니다.
하얏트의 럭셔리 브랜드
- 아릴라(Alila)
- 안다즈(Andaz)
- 그랜드 하얏트(Grand Hyatt)
- 파크 하얏트(Park Hyatt)
- 미라발(Miraval)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5 Luxury Takeaways From the Latest Hotel Earnings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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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