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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 산업 동향 - 2021년 실적

출처: The HDV

작년 9월에 국내 호텔 산업 동향을 전해드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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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 산업 동향(21.9)

지난 6월에 이어 국내 호텔 산업 동향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1. 국내 호텔 실적 8월 중순까지의 국내호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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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세계 호텔 산업 동향에 이어 국내 호텔 산업 동향 포스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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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세계 호텔 산업 동향 #14 - (1)주요 지역 2021년 실적

코로나가 시작된지 2년 여가 지나가는 와중에 이제 슬슬 엔데믹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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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세계 호텔 산업 동향 #14 - (2)주요 뉴스

지난 주에 세계 주요지역의 2021년 실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우리나라 호텔 산업의 실적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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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출처는 STR 입니다.

https://str.com/

1. 객실 점유율(OCC;Occupancy) - 서울

2021년 서울의 객실점유율은 39%로 나타났습니다.

리노베이션이나 고장 등으로 인해 판매할 수 없는 방을 제외한

판매가능객실이 100개라고 하면,

39개만 팔린 것이지요.

국내 호텔들의 어려움이 느껴지는 수치입니다.

동남아의 일부 국가가 서울보다 더 좋지 못한 상황이고,

일본, 호주 등이 비슷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과 싱가포르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혔습니다.

그럼 객실점유율을 2019년 대비 지수로 변환해 보겠습니다.

2019년 대비 객실점유율은 53% 정도까지 회복되었는데요.

19년에 70% 이상이었던 객실점유율이 이렇게나 내려왔다는게 새삼 다시 느껴지네요.

이같이 객실점유율이 낮은 것은 코로나 상황의 영향이 분명이 크겠지만,

방역 대책에 호텔의 객실 판매 제한도 포함되어 있었던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ADR(Average Daily Rate; 평균 객실료) - 서울

서울의 2019년 대비 ADR(평균 객실료)은 99%로 나왔습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몰디브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회복세입니다.

사실상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된 것인데요.

이러한 현상은 지난번 세계 호텔 동향에서 미국 역시 ADR이 빠르게 회복한 것과도 유사한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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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세계 호텔 산업 동향 #14 - (1)주요 지역 2021년 실적

코로나가 시작된지 2년 여가 지나가는 와중에 이제 슬슬 엔데믹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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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행 제한으로 내국인들 위주로 방문이 이뤄지고 있는 호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도 보여드렸지만 국내 호텔들의 객실점유율을 보면

평일에는 한가하고 주말에 엄청나게 붐비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속에서 저렴한 평일의 객실점유율이 낮고,

상대적으로 비싼 주말의 객실점유율이 높아서 발생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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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 산업 동향(21.1)

지난 11월에 이어 국내 호텔 산업 동향 적어봅니다. 코로나가 어서 끝나서 이 포스팅을 안했으면 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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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별 주요 지표 - 전국

그럼 서울이 아닌 우리나라 전체 지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지표인데요.

월별로 2019년 대비 지수화 시킨 자료입니다.

우선 **객실점유율(OCC)**을 보시면

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20년 2월 이후 크게 하락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며 점차 회복해 이제는 2019년 대비 75%를 넘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빠르게 상승한 모습을 보였네요.

다음은 **ADR(평균 객실료)**인데요.

보시면 21년 여름을 지나며 2019년 수준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ADR만 보면 확실히 코로나를 극복한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RevPAR(Revenue Per Available Room;가용가능 객실 당 매출액)**를 살펴볼텐데요.

확실히 휴가철에 높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작년 연말 객실점유율과 ADR의 동반 상승으로 크게 높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말에 들어서며 국내 호텔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었는데요.

과연 오미크론이 유행한 올해 초반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4. 지역별 RevPAR(Revenue Per Available Room;가용가능 객실 당 매출액)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포스팅 초반에 서울의 지표와 전국 지표의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끼셨을텐데요.

서울의 지표가 전국 지표 대비 조금 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하겠지만 지방 호텔들의 지표가 좋기 때문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시면 서울/인천 지역과 지방 지역의 RevPAR를 보실 수가 있는데요.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들어서면서 그 격차는 크게 줄고 있었는데요.

22년 올해 초 오미크론이 유행하면서 다시 서울과 인천의 RevPAR가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은 설날의 영향이구요.

5. 클래스별 ADR

마지막으로 어느 클래스 위주로 회복되었을지 보겠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다 보니

해외여행 갈 돈으로 국내/로컬 여행 시 조금 더 좋은 숙소에 묵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럭셔리 클래스의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높았습니다.

작년 여름 부터 제주의 5성 호텔들 객실료를 보면 정말 이게 맞나 싶을 정도죠.

지금까지 간단히 국내호텔 산업의 2021년 실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미크론이 지나가고 해외 여행 제한이 완전히 풀리기 전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 호텔들의 실적이 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4월 이후부터 여름 휴가 전까지로 판단합니다.

올해 여름 휴가는 해외로 나가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을 듯 싶어서요.

최근에 인천공항 관련 프로젝트 진행 차 공항으로 출퇴근하는데 확실히 여행객이 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외국인 수요의 회복을 기대해봐야 할 텐데요.

우리나라로 여행 오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의 대기수요가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바

나름 빠른 회복세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미크론 유행으로 제 주변에서도 슬슬 걸리기 시작하는데요.

다들 마지막까지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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