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g

미국 고객들이 꼽은 최고의 호텔 리뷰 사이트

출처: The HDV

해외 산업 전반

미국 고객들이 꼽은 최고의 호텔 리뷰 사이트

프로필

geniusjo1984

2018. 9. 24. 0: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난 9월 초 CivicScience에서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호텔 리뷰 사이트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가볍게 한 번 보시지요. (추석이라 고향에서 노트북으로 쓰다보니 길게 쓰기 귀춘귀춘...ㅎㅎ)

[

These Are The Best Hotel Review Sites In The World

When it comes to the best hotel review sites in the world, the real winners aren't the usual suspects. They are "none of the above" -- which may be good news for discerning travelers looking for accurate lodging advice.

www.forbes.com

](https://www.forbes.com/sites/christopherelliott/2018/09/09/these-are-the-best-hotel-review-sites-in-the-world)

이번 조사는 미국인들 1,789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1위 TripAdvisor (24%)

1위는 아마 누구나 예상했을듯한 트립어드바이저입니다. 총 24%의 고객이 이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900 파운드 고릴라 사이트라고 표현했네요. (800 파운드 고릴라라는 표현이 정말 파워풀한 것들을 표현하는 관용구인데 여기에 100파운드를 더 붙였네요.ㅎㅎ) 총 770만개의 리뷰 대상과 6억 6100만개 리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을 이용하지 않아도 리뷰를 등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가짜 리뷰를 찾아내기위해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매우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요. 그리고 최근에는 형사처벌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

TripAdvisor declares fake reviewer jail term a "landmark ruling" | PhocusWire

The owner of a fraudulent reviews business has been sentenced to prison and fined in what TripAdvisor considers a milestone for the internet.

www.phocuswire.com

](https://www.phocuswire.com/TripAdvisor-fraudulent-reviews)

[

Australian hotel chain fined $2.2 million for manipulating TripAdvisor reviews

One of Australia's largest hotel chains, Meriton Property Services, is fined $2.2 million for trying to prevent negative reviews on the TripAdvisor review website.

edition.cnn.com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australia-tripadvisor-hotel-fined-trnd/index.html)

2위 Google (9%)

다음은 구글입니다. 9%네요. 구글이 다른 OTA들을 모두 제치고 2위를 기록한 것에서 여행산업 내에서 구글이 가지는 영향력을 엿볼수 있습니다.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이는 곳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구글도 트립어드바이저처럼 검증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하지요. 그러나 구글은 트립어드바이저와 다릅니다. 구글에 올라온 가짜 리뷰는 트립어드바이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고하기 쉽고 검토도 신속히 이뤄진다고 합니다.

3위 Trivago (8%)

다음은 트리바고네요. (에릭남과 권혁수가 생각난다면...ㅎㅎ) 트리바고는 OTA가 아니라 메타서치 사이트이기 때문에 호텔 리뷰를 직접 보유하기 보다는 익스피디아나 호텔스닷컴의 리뷰를 기반으로 등급을 매깁니다. (메타서치 사이트에 대한 정의는 용어사전 참고하세요.)

[

쉽게 써 본 호텔 용어 사전

글을 쓰면서 각주를 달았던 내용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정확한 정의가 아니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써보려...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geniusjo1984/221221658707)

따라서 개별 리뷰를 보기에는 부족하지만, 전반적인 호텔의 수준 등을 파악하는데는 용이합니다.

4위 Booking.com (5%)

다음은 부킹닷컴입니다. 부킹닷컴은 OTA 중 가장 큰 사이트죠. 1억 6100만건의 리뷰가 있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다른 사이트에 비하면 리뷰수는 적죠. 하지만 호텔에 숙박한 고객만이 리뷰를 남길 수 있어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개별 호텔에 대한 확실한 리뷰를 원한다면 부킹닷컴과 같은 OTA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5위 Facebook (1%)

5위는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이 여행산업에 매우 공을 들이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모습이네요. 페이스북도 실제 투숙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페이스북은 실명 가입자의 리뷰를 판단할 수 있어 가짜 리뷰를 방지하는 모습니다.

6위 Oyster (less than 1%)

다음은 오이스터입니다. (굴?ㅎㅎㅎ) 오이스터는 가장 강력한 리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문 조사관이 리뷰를 작성해 올리는 방식입니다. 현재까지 42,000개의 호텔을 리뷰했습니다. 전문가의 관점에서 본 가장 정확한 리뷰를 찾는데 용이합니다.

실질적 1위 None of the above (53%)

위에서 6개 사이트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리뷰를 게시할 수 있는 사이트가 향후 여행산업에서 더 큰 영향력을 얻을 수 있겠지요. 가짜 리뷰 제거, 불성실한 리뷰 제외 등의 다양한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하겠지요.

저도 리뷰 사이트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우선 다양한 호텔을 다녀보고 내린 평가가 아닐 가능성이 높고(일반적으로 호텔을 많이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호텔의 명성 등에 압도당하지 않고 냉정하게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고객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고객을 압도할만한 명성을 쌓아두는 것도 실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저는 쌓아온 것보다 현재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ㅎ (이런 성향 탓에 리뷰 사이트는 개괄적인 사항만 확인하고 세부적인 것은 별도로 검색해 봅니다.) 물론 리뷰 사이트에 대한 신뢰는 모두 개인의 성향입니다. 위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이상입니다.

연관 포스트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