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가짜 호텔 리뷰가 많은 도시
휴가 후 첫 정보 포스팅인데요.
가볍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난달 초 포브스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나왔습니다.
바로 트립어드바이저 상에 있는 호텔 리뷰를 분석해 가짜 호텔 리뷰가 많은 도시의 순위를 정한 것입니다.
These Cities Have The Most Fake Hotel Reviews
More than one-third of online hotel reviews are phony, new research from fraud detection company Fakespot suggests. The troubling study of fake hotel reviews also shows that you're more likely to be fooled in some American cities than others.
Fakespot이라는 곳을 이용해 분석했다고 합니다.
Fakespot | Analyze and identify fake reviews and counterfeits
Say no to fake reviews and counterfeits Fakespot analyzes reviews to help you make better purchasing decisions Analyzer Paste an URL you would like to analyze here Show me how Fakespot works Analyze Reviews You can currently analyze links from e-Commerce: Hospitality: DON'T TAKE OUR WORD FOR IT Trus...
그럼 가볍게 순위만 보시죠.
1. Houston (38.4%)
2. Chicago (35.9%)
3. Miami (34.8%)
4. Dallas (34%)
5. Boston (30.5%)
6. Los Angeles (30%)
7. New York (29.5%)
8. San Francisco (28.5%)
1위는 휴스턴 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한 호텔 리뷰 중 무려 40%에 가까운 리뷰가 가짜 리뷰라고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8위까 샌프란시스코로 28.5%입니다.
거의 30%에 가까운데요.;;;ㅎㄷㄷ
제 생각보다는 굉장히 높은 비율이네요.
물론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이 기사가 나간 후 즉각 반박했습니다.
저 Fakespot이라는 업체는 자신들이 가짜 리뷰를 검증하는 데이터에 접근하지 못한다고 했네요.
예를 들어 IP주소 등에 접근할 수 없는 업체에서 이런 분석을 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일단 참고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튼 이런 가짜 리뷰 때문에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이를 필터링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법적인 공방도 불사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는 호주에서 가짜 리뷰을 올린 호텔을 대상으로 소송을 진행해 승소하기도 했죠.
Australian hotel chain fined $2.2 million for manipulating TripAdvisor reviews
One of Australia's largest hotel chains, Meriton Property Services, is fined $2.2 million for trying to prevent negative reviews on the TripAdvisor review website.
edition.cnn.com
](https://edition.cnn.com/travel/article/australia-tripadvisor-hotel-fined-trnd/index.html)
또 이탈리아에서도 소송에서 이긴 바 있습니다.
[
TripAdvisor declares fake reviewer jail term a "landmark ruling" | PhocusWire
The owner of a fraudulent reviews business has been sentenced to prison and fined in what TripAdvisor considers a milestone for the internet.
](https://www.phocuswire.com/TripAdvisor-fraudulent-reviews)
그래서인지 미국인 대상으로 한 최고의 호텔 리뷰 사이트 조사에서 트립어드바이저가 1위를 하긴 했지만,
53%의 고객이 "없다"라고 대답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죠.
(그래서인지 트립어드바이저 호텔 부문은 사업이 지지부진 합니다.)
미국 고객들이 꼽은 최고의 호텔 리뷰 사이트
지난 9월 초 CivicScience에서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호텔 리뷰 사이트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geniusjo1984/221364677446)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트립어드바이저를 그다지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투숙 여부에 대한 검증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고,
일부러 좋은 평점을 주는 리뷰를 걸러내는 것은 열심인 것 같은데...
역으로 사보타주하는 리뷰를 걸러내는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여튼 재미로만 보셔요.
다음 포스팅은 저 사이트를 통해 국내 호텔들의 리뷰 신뢰도를 한 번 살펴본 결과를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