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트럼프 호텔 리스권 매각 예정
지난 10월말 월스트리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DC에 위치한 트럼프 호텔의 리스권이 매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WSJ News Exclusive | Trump Organization Exploring Sale of Marquee Washington Hotel
Trump’s real-estate business is considering unloading its opulent Washington, D.C., hotel, a move it says is motivated partly by criticism that the Trumps are flouting government-ethics laws.
(월스트리트저널은 유료라 내용을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서 뉴욕타임즈 링크도 함께 드립니다.)
[
Trumps Put Their Washington Hotel on the Market
President Trump has drawn frequent criticism for ownership of the hotel because it hosts foreign diplomats and corporate executives with business before his administration.
](https://www.nytimes.com/2019/10/25/us/politics/trump-hotel-washington.html)
아래 사진과 같은 호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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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호텔과 관련해 수많은 기사들이 나왔었는데, 의도적으로 포스팅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남의 나라 정치 이야기라...)
간단히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이 워싱턴 트럼프 호텔은 과거 우리나라의 우정사업본부(체신청이 더 어울리는데... 아재 느낌?)와 같은 기관이 사용했던 건물에 대한 리스권을 12년 취득하고, 리노베이션을 통해 대통령 당선 바로 직전이던 16년에 오픈했는데요.
이 후 트럼프 대통령 자신도 자주 이용하고, 다른 고위 관료들도 자주 이용하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로비를 하려면 이 호텔을 이용해야 한다는 썰도 돌았구요.)
이에 미국의 감사원 같은 조직에서 이해충돌 기준을 위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간단히 요약했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수많은 기사들이 나왔었습니다.ㅎ)
여튼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이 호텔 건물의 리스권을 매각한다고 하는데요.
최대 100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리스권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5억 달러(약 6,000억원)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워싱턴DC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네요.
과연 누가 구매할까요?ㅎ
(이 호텔 구매가 최대의 로비 아닐까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