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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어드바이저 실적 부진 및 경쟁력 약화... 투자의견 '매도' 하향 분석
출처: SeekingAlpha|
트립어드바이저 실적 부진 및 경쟁력 약화... 투자의견 '매도' 하향 분석
1. 트립어드바이저 주식의 매도 등급 하향 및 실적 부진 현황
- 펀더멘털 악화와 OTA 시장 내 경쟁력 상실로 인해 투자 등급이 매도(Sell)로 하향 조정됨.
- 3분기 매출액은 5억 5,2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 성장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인 5억 6,260만 달러(6% 성장)를 하회함.
- 지난 분기 7% 성장으로 일시적 반등을 보였으나 이번 분기에 다시 둔화세가 뚜렷해지며 성장 모멘텀이 꺾인 것으로 분석됨.
2. 주요 글로벌 OTA 경쟁사 대비 심화되는 성장률 격차
- 익스피디아의 3분기 예약 성장률은 12%를 기록하며 전 분기 5% 대비 두 배 이상 가속화됨.
- 부킹 홀딩스와 에어비앤비 역시 각각 14%의 높은 예약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장 중임.
- 타사들이 가속 성장을 하는 동안 트립어드바이저는 유일하게 역성장 혹은 낮은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내 입지가 좁아짐.
3. 핵심 호텔 예약 부문의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 지표
- 호텔 예약을 포함한 트립어드바이저 브랜드 매출 성장률이 2분기 -3%에서 3분기 -8%로 하락폭이 커짐.
-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호텔 여행객들이 트립어드바이저 대신 익스피디아나 에어비앤비로 이동하는 추세임.
- 해당 부문의 조정 EBITDA 마진은 전년 대비 860bp나 급락하며 기업 전체 수익 구조에 심각한 타격을 줌.
4. 체험 상품 전문 브랜드 비아트르의 성장 둔화와 경쟁 리스크
- 비아트르의 3분기 매출 성장률은 9%로 전 분기 11% 대비 2%포인트 하락하며 성장세가 완만해짐.
- 예약액은 15% 증가했으나 취소 정책의 영향으로 인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낮은 상태임.
- 에어비앤비와 부킹닷컴이 체험 및 액티비티 서비스 비중을 높이면서 비아트르의 독보적인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음.
5. 구조조정 계획의 세부 내용 및 실행 실효성에 대한 한계
- 조직 리더십을 통합하고 운영 체계를 체험 및 호텔 부문으로 재편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함.
- 인력 감축 등을 통해 연간 최소 8,500만 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매출 대비 비중은 크지 않음.
- 비용 절감이 마진을 약 4.5% 개선할 수 있으나 매출 감소세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며 시장 점유율 회복도 불투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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