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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발전지수 세계 12위…지속가능성 분야 7계단 도약

한국은 2025년 WEF 관광발전지수에서 110개국 중 12위로 2023년보다 한 계단 상승했으며, 지속가능성·관광자원과 ICT·교통·문화 부문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반면 숙박 가격경쟁력, 관광 예산, 항공 서비스와 환대 평판은 취약해 비수기·지역 상품 개발과 체감 서비스, 정책 지원 강화가 과제입니다.

한국 관광발전지수 세계 12위…지속가능성 분야 7계단 도약

1. 한국, 2025년 WEF 관광발전지수 110개국 중 12위 기록함

  • 2023년 대비 1계단 상승했으며, 관광의 지속가능성 확대 등을 반영해 2021년 개편된 지수임
  • 5대 분야 모두 순위가 올랐고, 17개 부문 중 10개 부문에서 상승함

2. 지속가능성과 관광자원이 주요 개선 분야로 나타남

  • 관광의 지속가능성은 20위에서 13위로 7계단 상승해 5대 분야 중 개선 폭이 가장 컸으며, 관광자원은 14위로 2계단 상승함
  • 환경 조성 18위,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 47위, 인프라 및 서비스 25위로 각 1계단 상승함

3. ICT·교통·문화 자원에서 상위권 경쟁력을 보임

  • ICT 준비 수준 1위, 육상·항만 운송 인프라 9위, 문화 자원 10위, 비레저 자원 9위로 4개 부문이 10위권에 진입함
  • 102개 지표 중 27개가 10위권이며, 조직적 폭력·기본 위생시설 이용률·기본 식수 이용률·병상 밀도·에너지 효율 규제·통계 제공 적시성 등 6개 지표는 1위임
  • 해외 관광객 입국 계절성은 33위에서 4위로 개선돼 방한 수요의 계절적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됨

4. 가격경쟁력과 정책 지원은 개선 과제로 남음

  •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 분야에서 10위권 지표는 12개 중 2개이며, 통계 제공 적시성은 우수하고 여권 파워는 2위임
  • 호텔·구매력 평가·휘발유·단기 임대 숙소 가격경쟁력 관련 4개 지표는 모두 50위권 밖임
  • 정부 예산 중 관광 지출 비중 76위, 항공 서비스 협정 수 62위, 환대 평판 지수 65위로 관광 예산·항공 자유화·환대 서비스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

5. 분야별 강점과 종합 순위는 일치하지 않음

  • 스위스는 환경 조성 및 인프라·서비스 1위, 인도네시아는 관광정책 및 기반 조성 1위, 중국은 관광자원 1위, 칠레는 관광 지속가능성 1위임
  • 고소득 국가는 기업 환경·안전·ICT·교통 기반에서, 기타 국가는 관광자원과 가격경쟁력에서 상대적 강점을 보임

🔑 시사점

  • 호텔 가격경쟁력이 전 지표에서 50위권 밖인 만큼, 객실 요금만 낮추기보다 가치에 대한 고객 인식과 가격 투명성을 개선하고 숙박비 부담을 완화할 상품 구성을 강화해야 함
  • 입국 계절성 개선을 활용해 비수기 수요를 키우고, 항공 접근성과 연계한 지역별·계절별 숙박 패키지를 개발할 필요가 있음
  • 위생·식수·병상 등 사회적 기반의 우위를 관광객이 체감하는 안전·청결·환대 서비스로 연결하고, 관광 예산 및 통계 기반도 보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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