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머물러도 꽉 채운다…일본인 관광객, 서울 뷰티·웰니스 소비 48%
일본인 방한객은 평균 3. 5일의 짧은 체류에도 재방문율이 71%에 이르고,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의료·웰니스 소비와 심야·새벽 체험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야간·이른 아침 관광 동선과 통합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며, 업계는 거점 이동·예약 편의와 숙박, 뷰티·미식 연계를 통해 제한된 시간의 소비를 높여야 합니다.
짧게 머물러도 꽉 채운다…일본인 관광객, 서울 뷰티·웰니스 소비 48%
1. 일본인 관광객 사이에서 짧은 일정에 다양한 체험을 집중하는 탄환여행이 확산됨
- 평균 체류 기간은 2025년 기준 3.5일로 중국·대만 관광객보다 짧지만, 재방문율은 71%로 중국 56%, 대만 59%보다 높음
-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이동을 최소화하고 쇼핑·미식·웰니스 체험을 집약적으로 즐기는 경향이 나타남
2. 일본인 방한객은 20~30대 여성이 중심이며 뷰티·웰니스 소비가 두드러짐
- 2025년 일본인 방문객 365만 명 중 여성은 68%, 20~30대 여성은 전체 방문객의 34%를 차지함
- 2026년 상반기 서울 내 소비 비중은 의료·웰니스 48.0%, 쇼핑 24.3%, 미식 17.7%, 숙박 9.2% 순임
3. 명동·동대문 중심의 심야·새벽 체험과 관련 검색이 증가함
- 심야 쇼핑과 미식, 새벽 세신, 아침 반영구 화장 등을 연결한 시간 효율형 코스가 인기를 얻음
- 최근 5년간 일본 내 ‘서울 1인 세신’ 검색 관심도는 약 1,050%, ‘명동 눈썹 문신’과 ‘동대문 쇼핑’ 검색은 약 650% 상승함
4. 서울시는 야간·새벽 관광 인프라와 통합 상품을 확충할 계획임
-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 정책과 연계해 주요 거점의 심야 쇼핑·미식과 이른 아침 웰니스 체험을 잇는 동선을 개발 중임
- 9월 DDP에서 ‘DDP 365 라이트’를 시범 운영하고, 11월 주요 관광특구에 야간 문화·미식·쇼핑 통합 프로모션 ‘서울나이트 슈퍼패스’를 도입할 예정임
🔑 시사점
- 짧은 체류에도 소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숙박·뷰티·웰니스·미식 상품을 시간대별로 묶고, 명동·동대문 등 거점 간 이동 편의와 예약 정보를 함께 제공할 필요가 있음
- 호텔은 심야 체크인, 이른 아침 웰니스 연계, 짐 보관 및 이동 안내를 강화해 단거리 재방문객의 체험 편의와 부가 소비를 높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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