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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Insight]여행 산업 CEO 연봉 순위(2023년)

예전에 OTA CEO 중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CEO 순위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땐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 CEO인 Stephen Kaufer가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

OTA 회사 CEO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CEO 순위

Skift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내놨네요. 지난 5월 25일 AP통신과 equilar에서 S&P500 회사 CEO들...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geniusjo1984/221295397007)

지난달 말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S&P500 기업들의 CEO를 대상으로 현금과 주식 보상을 모두 포함한 CEO 연봉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https://www.wsj.com/business/highest-paid-ceo-2023-charts-0d65be3b

이 중 여행산업 CEO만을 분류해서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간단히 보시죠.

우선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1위는 부킹홀딩스(Booking Holdings)의 글렌 포겔(Glenn Fogel)**입니다.

총 4,672만달러(약 639억원)를 받았습니다.

현금 보수는 적고 대체로 주식 등의 보수가 많았습니다.

이는 전체 S&P 기업 중 10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2위는 델타항공(Delta Airline)의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입니다.

총 3,421만달러(약 468억원)을 받았습니다.

증가율이 250%를 넘기고 있습니다.

**3위는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의 로버트 이솜(Robert Isom)**입니다.

총 3,144만달러(약 430억원)을 받았습니다.

증가율이... 500%를 넘기네요.ㅎㄷㄷ

1~3위에는 호텔 산업 CEO는 없었는데요.

바로 **4위에 힐튼(Hilton)의 크리스 나세타(Chris Nassetta)**가 있습니다.

총 2,556만달러(약 360억원)을 받았습니다.

메리어트(Marriott)의 토니 카푸아노(Anthony Capuano)는 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총 2,266만달러(약 310억원)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호텔 대비 항공사의 CEO 연봉이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증가율이 엄청나서인데요.

주가로만 보면 호텔 기업들의 완승인데 의외였습니다.

(물론 항공사들의 실적도 좋긴 합니다.)

Top10 순위에는 없지만 주목할만한 분들을 추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우선 **에어비앤비(Airbnb)의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는 총 30만달러(약 4.1억원)**를 받았습니다.

매우 적은 금액이지만 이런 저런 목표를 달성할 경우

스톡옵션 등을 통해 받는 최종 보상은 10억달러(약 1.37조원)이 될 예정입니다.

[

Airbnb CEO's 10-Year, $1 Billion Pay Package

Today's podcast looks at Airbnb CEO's compensation package, TUI's sustainability bonds, and Google's greener travel.

skift.com

](https://skift.com/2024/04/18/airbnb-ceos-10-year-1-billion-pay-package/)

S&P500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은 기업 중엔 익스피디아(Expedia)나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등도 있는데요.

작년에 사퇴한 **익스피디아의 피터 컨(Peter Kern)은 110만달러(약 15.5억원)**를 받았습니다.

17년 당시 CEO가 약3,072만달러(약 420억원)을 받은 것에 비하면 매우 작은 수치네요.

부킹홀딩스와 익스피디아의 주가 추이만 보더라도 왜 차이가 발생했는지 알 수 있죠.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맷 골드버그(Matt Goldberg)는 190만달러(약 26억원)**을 받았습니다.

이 분석에서는 추가로 산업 평균 대비 주주수익률과 연봉을 점수로 분류했는데요.

1~5점으로 표시가 됩니다.

구간은 20% 간격으로 나누어 하위 20%는 1점, 상위 20%는 5점 등 점수로 표현되었습니다.

주주수익률은 주가가 어느정도 올랐느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우선 산업 평균 대비 주주수익률 수준 점수를 보겠습니다.

상위20%인 5점을 받은 기업은 부킹홀딩스, 델타항공, 호스트호텔, 로얄캐리비안이었습니다.

지난해 부킹홀딩스의 실적은 정말 대단하네요.

호텔 기업만 따로 살펴보겠습니다.

메리어트가 4점으로 상위 40%안에 들었습니다.

주가가 많이 올랐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힐튼은 3점이으로 상위 60%안이었습니다.

Top10에는 없지만 에어비앤비는 4점이었습니다.

호스트 호텔(Host Hotel)은 예전에 메리어트 산하이긴했었지만 지금은 부동산투자신택회사라서 제외했습니다.

다음으로 산업 평균 대비 연봉 수준 점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상위 20%인 5점을 받은 기업은 부킹홀딩스,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힐튼, 메리어트, 호스트 호텔이었습니다.

4점은 우버(Uber),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이었습니다.

3점은 시저스(Caesar’s Entertainment)와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이었습니다.

다들 큰 기업들이라 3점 이하는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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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호텔 체인의 로얄티(리워즈) 프로그램 회원 수

: https://blog.naver.com/geniusjo1984/223322275749

2. 글로벌 호텔 체인 객실 수 순위(2024년)

: https://blog.naver.com/geniusjo1984/223444590167

[

[Data&Insight 2]글로벌 호텔 체인 객실 수 순위(2024년)

오늘은 글로벌 호텔 체인의 객실 수를 살펴보겠습니다. (호텔 수도 있습니다.) 우선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geniusjo1984/223444590167)

여행 산업만이 아닌 전 산업을 기준으로 보면

브로드컴(Broadcom)의 혹 탄(Hock Tan)이 1억 6,180만 달러(약 2,213억원)로 1위

팔로알토(Palo Alto Networks)의 니케쉬 아로라(Nikesh Aurora)가 1억 5,140만달러(약 2,071억원)로 2위,

블랙스톤(Blackstone)의 스티븐 슈워츠먼(Stephen Schwarzman)이 1억 1,980만달러(약 1,638억원)로 3위였습니다.

자본주의의 끝판왕 미국 답게 다들 엄청나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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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OTA#메리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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