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 JD Power 호텔 부문 결과(2026년)
2026년 북미 지역 JD파워 호텔 부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7월에 발표되었는데 제가 놓쳤네요;;;
지난해와 비교해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0. 2026년 주요 이슈
올해 조사결과의 주요 이슈 3가지를 소개드립니다.
①호텔 고객 만족도 전반적인 상승
전체 호텔 고객 만족도는 1,000점 만점에 665점으로 전년 대비 13점 올랐습니다.
9개 호텔 등급 모두 평균 점수가 상승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전년 대비 18점,
식음료와 호텔 시설 만족도는 각각 전년 대비 14점 올랐습니다.
미국 호텔의 ADR(Average Daily Rate, 평균객실료)이 전년 대비 약 1% 상승했음에도
가격 대비 만족도는 개선된 것이죠.
가격 인상과 함께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도 높여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②스마트TV와 일상적인 편의시설
객실에 스마트TV가 있었다고 응답한 고객은 74%,
이를 사용한 고객은 62%였습니다.
두 비율 모두 전년 대비 2%p 올랐습니다.
필수적인 서비스와 시설로는 매일 객실 청소 46%,
정수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급수대 30%,
피트니스센터 21%가 꼽혔습니다.
새로운 시설을 추가하는 것만큼 고객이 매일 사용하는 기본 서비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③호텔 검색에 들어온 AI
호텔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AI 도구를 사용하는 고객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AI를 활용한 호텔 검색 이용자 중 Y세대는 49%, Z세대는 23%를 차지했습니다.
호텔 브랜드가 검색엔진뿐 아니라 AI에서 어떻게 소개되는지도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그럼 각 스케일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점수는 1,000점 만점이며, 괄호 안은 2025년 대비 증감입니다.
동점은 공동 순위로 표기했습니다.
1. Luxury(럭셔리)

순위
Luxury Average : 741점 (+7점)
1. The Ritz-Carlton : 785점 (+6점)
2. Waldorf Astoria : 776점 (+3점)
3. Four Seasons : 767점 (+27점)
4. The Luxury Collection : 758점 (+1점)
5. Grand Hyatt : 741점 (+19점)
6. InterContinental Hotels & Resorts : 740점 (0점)
7. Conrad Hotels & Resorts : 738점 (+33점)
8. JW Marriott : 734점 (-12점)
9. W Hotels : 732점 (+16점)
10. Loews Hotels : 713점 (-17점)
공동 11. Destination by Hyatt : 712점 (+2점)
공동 11. Fairmont : 712점 (+20점)
럭셔리 스케일에서는 리츠칼튼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월도프 아스토리아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1위와 2위는 그대로인데요.
3위에는 전년 대비 27점 오른 포시즌스가 올라왔습니다.
반면 JW메리어트는 전년 대비 12점 하락하면서 지난해 4위에서 올해 8위로 내려왔습니다.
내년에는 리츠칼튼과 월도프 아스토리아 사이에 포시즌스가 얼마나 더 가까이 다가갈지 궁금하네요.
2. Upper Upscale

순위
Upper Upscale Average : 713점 (+12점)
1. Kimpton : 738점 (+54점)
2. Omni Hotels & Resorts : 733점 (+2점)
3. Hard Rock Hotels : 730점 (+3점)
4. Hilton Hotels & Resorts : 728점 (+30점)
5. Hyatt Regency : 718점 (+16점)
5. Margaritaville Hotels & Resorts : 718점 (+2점)
7. Le Méridien : 716점 (+3점)
8. Curio Collection by Hilton : 715점 (+25점)
공동 9. Embassy Suites by Hilton : 713점 (+3점)
공동 9. Marriott : 713점 (+2점)
공동 11. Renaissance Hotels : 711점 (+25점)
공동 11.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 : 711점 (+5점)
13. Hyatt Centric : 709점 (+5점)
14. The Royal Sonesta : 706점 (-2점)
15. Hotel Indigo : 705점 (+5점)
16. Westin Hotels & Resorts : 703점 (-8점)
17. Sheraton : 696점 (+15점)
18. Canopy by Hilton : 695점 (-6점)
19. Autograph Collection of Hotels : 693점 (+11점)
20. Graduate by Hilton : 676점 (-2점)
어퍼업스케일에서는 킴튼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7위에서 올해 1위로 올라왔습니다.
점수가 전년 대비 무려 54점 올랐는데요.
지난해 1위였던 옴니호텔은 전년 대비 2점 올랐지만 올해는 2위였습니다.
3위는 하드락이었고,
힐튼 호텔앤리조트도 전년 대비 30점 오르면서 지난해 14위에서 올해 4위로 올라왔습니다.
킴튼의 반등이 엄청나네요.
3. Upscale

순위
Upscale Average : 694점 (+12점)
1. Drury Hotels : 761점 (+23점)
2. Hilton Garden Inn : 715점 (+14점)
3. Hyatt Place : 706점 (+30점)
4. AC Hotels by Marriott : 705점 (+12점)
5. Cambria Hotels : 704점 (+1점)
6. Delta Hotels : 702점 (+3점)
7. DoubleTree by Hilton : 696점 (+18점)
8. Aloft Hotels : 690점 (+3점)
공동 9. Courtyard by Marriott : 685점 (+4점)
공동 9. Crowne Plaza : 685점 (+1점)
11. Ascend Hotel Collection : 684점 (+19점)
12. Four Points by Sheraton : 682점 (+31점)
13. 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 680점 (+19점)
14. element : 678점 (-8점)
15. Radisson : 677점 (+14점)
16. Wyndham Hotels : 672점 (-6점)
17. Sonesta Hotels & Resorts : 664점 (-3점)
18. Sonesta Select : 612점 (-24점)
업스케일에서는 드루어리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어퍼미드스케일에서 업스케일로 올라오자마자 1위를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전년 대비 23점 더 오른 761점입니다.
2위 힐튼 가든 인과의 격차도 46점으로 상당합니다.
3위는 지난해 13위에서 올라온 하얏트 플레이스였습니다.
지난해 2위였던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는 올해 공개 순위표에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등급이 바뀐 이후에도 선두를 유지하는 드루어리의 운영 방식이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언젠가 미국에서 꼭 한번 투숙하고 싶은 호텔 브랜드 입니다.
4. Upscale Extended Stay

순위
Upscale Extended Stay Average : 694점 (+15점)
1. Hyatt House : 728점 (+23점)
2. Homewood Suites by Hilton : 698점 (+25점)
3. Staybridge Suites : 690점 (+10점)
4. Residence Inn : 687점 (+8점)
업스케일의 장기체류 브랜드 중에서는 하얏트 하우스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5년 연속 1위입니다.
점수도 전년 대비 23점 오른 728점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전년 대비 25점 오르면서 지난해 4위에서 올라온 홈우드 스위트 바이 힐튼이었습니다.
공개된 4개 브랜드 모두 지난해보다 점수가 올랐는데요.
만족도가 함께 개선되는 가운데 하얏트 하우스가 선두를 지켰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5. Upper Midscale

순위
Upper Midscale Average : 675점 (+13점)
1. Hampton by Hilton : 704점 (+10점)
2. Fairfield by Marriott : 685점 (+7점)
3. Holiday Inn Express : 680점 (+13점)
4. Holiday Inn : 678점 (+25점)
5. Best Western Plus : 676점 (+11점)
6. Wyndham Garden : 675점 (+32점)
7. Trademark Collection by Wyndham : 659점 (+28점)
8. Comfort Suites : 653점 (+12점)
9. Country Inn & Suites by Radisson : 647점 (+1점)
10. La Quinta : 641점 (+16점)
11. Comfort Inn : 640점 (+9점)
12. Clarion : 627점 (+9점)
어퍼미드스케일에서는 햄튼 바이 힐튼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드루어리가 업스케일로 이동한 이후 선두에 올랐는데요.
올해도 전년 대비 10점 오른 704점으로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3위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였습니다.
상위 3개 브랜드의 순서는 지난해와 같습니다.
공개된 12개 브랜드 모두 점수가 올랐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6. Upper Midscale/Midscale Extended Stay

순위
Upper Midscale/Midscale Extended Stay Average : 652점 (+9점)
1. Home2 Suites by Hilton : 700점 (-11점)
2. Candlewood Suites : 690점 (+17점)
3. TownePlace Suites : 668점 (+3점)
4. Extended Stay America Premier Suites : 650점 (-)
5. Sonesta ES Suites : 648점 (+37점)
6. Hawthorn Extended Stay : 624점 (-29점)
7. MainStay Suites : 614점 (-6점)
8. Sonesta Simply Suites : 612점 (+28점)
9. Extended Stay America : 575점 (+17점)
어퍼미드스케일 및 미드스케일의 장기체류 브랜드에서는 홈2스위트 바이 힐튼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점수는 전년 대비 11점 하락했습니다.
반면 2위 캔들우드 스위트는 전년 대비 17점 올랐는데요.
두 브랜드의 격차는 지난해 38점에서 올해 10점으로 좁혀졌습니다.
익스텐디드 스테이 아메리카 프리미어 스 위트도 올해 공개 순위표에 650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손 익스텐디드 스테이의 증감은 지난해 호손 스위트 바이 윈담 점수와 비교했습니다.
7. Midscale

순위
Midscale Average : 624점 (+11점)
1. Tru by Hilton : 695점 (-28점)
2. Wingate by Wyndham : 665점 (+9점)
3. Spark by Hilton : 662점 (-)
4. Best Western : 658점 (+12점)
5. AmericInn : 632점 (+24점)
6. Baymont : 617점 (+42점)
7. Sleep Inn : 611점 (-5점)
8. Ramada by Wyndham : 594점 (+5점)
9. Quality Inn : 590점 (+7점)
미드스케일에서는 트루 바이 힐튼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점수는 지난해 723점에서 올해 695점으로 전년 대비 28점 하락했습니다.
2위는 윙게이트 바이 윈담이었습니다.
3위에는 스파크 바이 힐튼이 662점으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올해 공개 순위표에서는 힐튼 브랜드가 1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8. Economy

순위
Economy Average : 558점 (+14점)
1. Microtel by Wyndham : 637점 (+18점)
2. Americas Best Value Inn : 621점 (+45점)
3. SureStay by Best Western : 605점 (+17점)
4. Days Inn : 594점 (+6점)
5. Howard Johnson : 590점 (+6점)
6. Travelodge : 552점 (+30점)
7. Super 8 : 550점 (+4점)
8. Red Roof Inn : 549점 (+16점)
9. Econo Lodge : 548점 (-10점)
10. Motel 6 : 535점 (+16점)
11. Studio 6 : 528점 (-12점)
12. Rodeway Inn : 489점 (+21점)
13. OYO : 458점 (+72점)
이코노미 스케일에서는 마이크로텔 바이 윈담이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점수는 전년 대비 18점 오른 637점입니다.
2위는 전년 대비 45점 오른 아메리카스 베스트 밸류 인이었습니다.
지난해 5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왔는데요.
3위는 슈어스테이 바이 베스트웨스턴이었습니다.
9. Economy Extended Stay

순위
Economy Extended Stay Average : 562점 (+23점)
1. WoodSpring Suites : 587점 (-13점)
2. Extended Stay America Select Suites : 555점 (+17점)
3. InTown Suites : 552점 (+40점)
4. Suburban Studios : 539점 (+72점)
5. HomeTowne Studios by Red Roof : 535점 (+43점)
이코노미 클래스의 장기체류 브랜드에서는 우드스프링 스위트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점수는 전년 대비 13점 하락한 587점입니다.
반면 등급 평균은 전년 대비 23점 오른 562점이었는데요.
우드스프링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브랜드는 모두 지난해보다 점수가 올랐습니다.
2위는 익스텐디드 스테이 아메리카 셀렉트 스위트, 3위는 인타운 스위트였습니다.
1위 브랜드의 점수 하락과 경쟁 브랜드들의 상승이 함께 나타났다는 점이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1위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Luxury: The Ritz-Carlton(2년 연속) Upper Upscale: Kimpton Upscale: Drury Hotels(2년 연속) Upscale Extended Stay: Hyatt House(5년 연속) Upper Midscale: Hampton by Hilton(2년 연속) Upper Midscale/Midscale Extended Stay: Home2 Suites by Hilton(4년 연속) Midscale: Tru by Hilton(4년 연속) Economy: Microtel by Wyndham(4년 연속) Economy Extended Stay: WoodSpring Suites(4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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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과
지금까지 2026년 JD파워 결과를 알아봤습니다.
9개 등급 중 8개 등급에서 지난해 1위 브랜드가 자리를 지켰습니다.
다만 1위를 유지했다고 점수까지 모두 오른 것은 아니었네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호텔 등급과 장기체류 여부를 나눠 비교할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더 풍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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